블리자드의 메인 간판게임인
스타크래프트 입니다
나온지 14년? 15년 정도 된거같은데...
이렇게 롱런 하는게임은
정말 처음보네요..-_-;
어렸을때 PC방에가면
브루드워가 나오지않았을때인데도
특히 그 특유의 테란 메인 음악이 울려퍼지던
PC방의 풍경을 잊지못합니다
ㅎㅎ
너무나도 유명한(?)
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설치화면
ㅋㅋ 당시에는 저 일러스트 그래픽이 혁신이였는데
지금보니 부두3d가 날릴때였으니
참 그렇네요ㅋㅋㅋ
저그의 게임화면입니다.
스타크래프트는 커멘드앤컨커와
한때는 양대산맥이였지만
나중엔 스타가 개 발라버렸죠ㅋㅋㅋ
블리자드의 전략게임은
워크래프트2부터 전성기였던거같습니다.
이에 힘입어 한국에도 임진록이나 충무공전 같은
전략게임이 나왔으나...
스타의 열세에 패망
온게임넷을 틀면 티비화면에 스타1 중계가 나오고
갑자기 CF에 쌈장이라는 게이머가 나오고..
모 가수 노래에서는 마린의 목소리가 나오고
정말 혁명이였던거 같습니다.
저는 전략게임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않는지라..-_-;
그런데 마치 당구 치는것처럼
스타가 일반화 되버리니 참 난감했습니다.
PC방 가서 혼자 다른 게임하거나 웹서핑하는 서러움
테란 프로토스 저그 각각
인터페이스 스킨이 다른게
정말 소소한 매력이였던거 같아요
특유의 분위기를 대표해주는 느낌
캐리건이였던가요?ㅎㅎ
원래는 테란 진영이였다가
저그에 감염이되어서 저그여왕이 된 캐리건
옛날 게임 답지않게
스토리가 정말 방대하고 탄탄합니다.
마린의 늠름한 자태
한편의 대서사시 SF게임의 시작
2013년인 지금까지 롱런..-_-;
과연 언제까지 이 인기가 있을까요
아직도 PC방에 가면 친구들끼리 스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..
TV중계도 그렇고.. 흠
간지 다크아콘 공딜 폭팔장면입니다.
말이 필요없는
블리자드사의 전설의 게임이죠
스타크래프트 1.16.1 버젼
간만에 친구들과 플레이 한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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